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제주 난민 사태 (문단 편집) ==== 종교계 ==== 대부분의 종단에서 일제히 난민에 대한 우호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슬람공포증#s-4.4|왠지 이 문서의 종교인들이 보이는 이슬람의 식민지가 될거라느니 하면서 과격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과는 정반대다]]-- 6월 25일, 국내 4대 종단에서[* [[한국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 인권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그들이 곧 우리입니다"라는 공동 호소문을 발표하며 국민과 정부를 향해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평화의 나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은 "난민 혐오를 조장하는 주장에 동조하지 말고 그들의 아픔을 품어안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http://catholicpress.kr/news/view.php?idx=5104|4대 종단, 예멘 난민 환대해 달라 호소]] 6월 28일, [[개신교]]의 분파인 [[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는 난민에 대한 환대를 촉구하며 법이 허용하고 있는 정당한 기간 동안 이들을 인류애로써 극진하게 환대하고 보호하고 근거 없는 거짓 정보들을 통하여 혐오와 불안을 부추기는 세력이 있다면 이에 대하여 엄중한 경고와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992711|제주 개신교계 '예멘 난민 환대 촉구']] 6월 30일,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는 "난민과 이주민에 대한 배척과 외면은 인간이 지녀야할 최소한의 도리를 거부하는 범죄이고,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더더욱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라며, 이제는 "우리 민족이 오늘의 지구촌 시대에 걸맞는 성숙한 세계시민의 품성과 자질을 갖추어야 할 때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630_0000350757&cID=10813&pID=10800|#]] 7월 3일, 국내 [[불교]]계 언론인 [[BTN]]에서는 난민 문제 관련해서 "어려움과 고통을 받는 사람이고 지금 당장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좀 더 불교적 가치관으로 접근한다면 그 사람들이 국적이나 종교 그런 것을 다 초월해서 저희들의 순수한 자비의 사상을 펼쳐야 합니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http://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8605|난민도 우리도‥"모두가 부처"]] 위처럼 천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속한 진보 교단들은 난민들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예장합동, 예장고신 등 보수 개신교 교단들은 신학적, 정치적 이유로 난민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08|예장고신의 난민 반대 의견]] 한국 이슬람계는 이슬람공포증을 의식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 표시를 유보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